넋두리

January 1, 1995 05:23
Lyricist: 김현식
Composer: 김현식

Korean Lyrics

대사)쓸쓸한 거리에 나홀로 앉아... 바람에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설레이는 이내 마음이여... 1절) 꺼질듯 타오는 거리에 네온을 내품에 안고서 헤메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님에 뒷모습 깨어질 꿈이었나 힘없는 내발길에 다가선 님에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에 길고긴 세월 갈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겠지... 2절) 쓸쓸한 거리에 나홀로 앉아 바람에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설레이는 이내 마음이여 꺼질듯 타오는 거리에 네온을 내품에 안고서 헤메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님에 뒷모습 깨어질 꿈이었나 힘없는 내발길에 다가선 님에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에 길고긴 세월 갈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