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아직은 아니잖니 벌써 나를 잊었니
함박눈이 쌓여있는 그 하얀 겨울 지금 그대로인데
꿈이라 생각했어 멀어지는 널 보며
니가 마지막 사랑이라 난 생각했는데
다시는 볼 수 없는 거니
오늘도 기다려 또 기억처럼
다시 다가오는 너의 모습을
사랑한단 말도 미워한다는 말도
한번도 그 말 난 못 했잖아
이젠 널 잊을래 이젠 널 지울래
내게 준 웃음만 기억해둘래
우리 처음 만난 그 설레이던
그 때 그 모습만 기억할래
바보처럼 왜 그러니 또 울고 있는 거니
너의 흔적 나의 눈물 다 가져가야지
우리 함께 한 시간까지도
오늘도 기다려 또 기억처럼
다시 다가오는 너의 모습을
사랑한단 말도 미워한다는 말도
한번도 그 말 난 못 했잖아
이젠 널 잊을래 이젠 널 지울래
내게 준 웃음만 기억해둘래
우리 처음 만난 그 설레이던
그 때 그 모습만 기억할래
햇살이 내리던 지나간
우리의 들뜬 행복이 보여
물결 위로 부서지는 미소
볼 수 있다면 내가 그 햇살이 될께
오늘도 기다려 또 기억처럼
다시 다가오는 너의 모습을
사랑한단 말도 미워한다는 말도
한번도 그 말 난 못 했잖아
이젠 널 잊을래 이젠 널 지울래
내게 준 웃음만 기억해둘래
우리 처음 만난 그 설레이던
그 때 그 모습만 기억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