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May 7, 2008 05:55
Lyricist: 김현종
Composer: 박요한

Korean Lyrics

아직은 아니잖니 벌써 나를 잊었니 함박눈이 쌓여있는 그 하얀 겨울 지금 그대로인데 꿈이라 생각했어 멀어지는 널 보며 니가 마지막 사랑이라 난 생각했는데 다시는 볼 수 없는 거니 오늘도 기다려 또 기억처럼 다시 다가오는 너의 모습을 사랑한단 말도 미워한다는 말도 한번도 그 말 난 못 했잖아 이젠 널 잊을래 이젠 널 지울래 내게 준 웃음만 기억해둘래 우리 처음 만난 그 설레이던 그 때 그 모습만 기억할래 바보처럼 왜 그러니 또 울고 있는 거니 너의 흔적 나의 눈물 다 가져가야지 우리 함께 한 시간까지도 오늘도 기다려 또 기억처럼 다시 다가오는 너의 모습을 사랑한단 말도 미워한다는 말도 한번도 그 말 난 못 했잖아 이젠 널 잊을래 이젠 널 지울래 내게 준 웃음만 기억해둘래 우리 처음 만난 그 설레이던 그 때 그 모습만 기억할래 햇살이 내리던 지나간 우리의 들뜬 행복이 보여 물결 위로 부서지는 미소 볼 수 있다면 내가 그 햇살이 될께 오늘도 기다려 또 기억처럼 다시 다가오는 너의 모습을 사랑한단 말도 미워한다는 말도 한번도 그 말 난 못 했잖아 이젠 널 잊을래 이젠 널 지울래 내게 준 웃음만 기억해둘래 우리 처음 만난 그 설레이던 그 때 그 모습만 기억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