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 (Drama Ver.)

August 25, 2017 04:48
Lyricist: 구름달
Composer: 구름달
Arranger: 구름달, 김바둑

Korean Lyrics

어둠이 내려오고 나의 하루가 가고 무심한 거리에는 조용히 나만 홀로 귓가엔 음악소리 수 많은 사람들 속에 나는 어디에 있나 고개를 숙여본다 조금만 솔직했다면 우리는 함께 했을까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그냥 걷는다 아무 것도 아니었다고 너와 나는 그렇게도 멀어졌지만 나는 이제 괜찮을 거라고 그리워 흐려진 눈에 지워진 니가 보이면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그냥 걷는다 아무 것도 아니었다고 너와 나는 그렇게도 멀어졌지만 나는 이제 괜찮을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