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거품

October 31, 2017 03:19
Composer: 코지(Cozy)
Arranger: 코지(Cozy)

Korean Lyrics

오늘 밤은 유난히 달이 밝아 오늘따라 그댈 그려보네요 아직도 나는 홀로 그곳에서 아직도 그댄 나의 꿈결을 맴돌아 새벽이 찾아오고 눈뜨면 멀어지는 흐린 안개 같은 내 사랑아 잡힐 듯 사라지면 다시는 볼 수 없는 물거품이 돼 그댄 긴 밤을 찾아와 달빛에 기대어 단숨을 내쉬어도 또 시간은 똑딱 흐르네 새벽이 찾아오고 눈뜨면 멀어지는 흐린 안개 같은 내 사랑아 잡힐 듯 사라지면 다시는 볼 수 없는 물거품이 돼 그댄 긴 밤을 찾아와 오늘 밤은 유난히 달이 밝아 오늘따라 그대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