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November 21, 2017 03:22

Korean Lyrics

따사로운 햇빛 속에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아 울다 지친 지난밤이 날아갈 만큼 따스한 바람 쉼 없이 달려도 달라지지 않는 어느새 지쳐버린 맘을 토닥토닥 달래주네 손에 꽉 쥔 긴장들을 던져버리고 걸어보지만 닥친 현실은 다시 오늘 그리고 내일 변하지 않아 쉼 없이 달려도 달라지지 않는 어느새 지쳐버린 모든 것들 오늘만은 모두 잊고 취하고 싶어 잠시라도 그냥 잊을래 내일 그리고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