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이불 (Feat. 길구봉구)

December 1, 2017 03:32
Lyricist: 안신애
Composer: 안신애
Arranger: 안신애

Korean Lyrics

밤새 내린 눈이 쌓여 길 위에 이불 덮었네 하얗게 하얗게 천천히 가요 미끄러워요 손을 잡아요 같이 걸어요 가까이 와요 따뜻해져요 겨울이에요 슈루리 루리 루루루 슈루리 루리 루루루 지난겨울도 행복했어요 덕분에 좋은 겨울을 났어요 이렇게 올해도 함께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어요 밤새 내린 눈이 쌓여 길 위에 이불 덮어요 하얗게 더 하얗게 추워도 참 따뜻한 겨울 웃는 얼굴이 아기 같아요 우는 모습도 천사 같아요 화난 모습은 악마 같아요 농담이에요 밤새 내린 눈이 쌓여 길 위에 이불 덮어요 하얗게 더 하얗게 추워도 참 따뜻한 우리 사랑 가득한 다시 한번 훈훈한 겨울 이번 한 해도 또 수고했어요 새로운 해에도 잘 부탁합니다 Merry Christmas Merry Christmas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Merry Christmas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두루루루- 루- 루 루- 두- 두루루- 두루루-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