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8, 2009 02:52
Lyricist: 한희정
Composer: 한희정

Korean Lyrics

흘러 흘러가는 구름처럼 흐르고... 흔들 흔들리는 갈대처럼 가눌 수 없었네... 멈추지 못해 비에 바람에 몸을 적시고... 다시 시작되는 소실되는... 너와 나의 흐린 기억이 가르쳐준 이 길 위에선... 모든 것이 선명하네... 우리들의 흐린 날들이 만들어준 이 길은... 이내 흩어질 헛된 꿈이었네... 멈추지 못해 비에 바람에 몸을 적시고... 다시 시작되는 소실되는... 너와 나의 흐린 기억이 가르쳐준 이 길 위에선... 모든 것이 선명하네... 우리들의 흐린 날들이 만들어준 이 길은... 이내 흩어질 헛된 꿈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