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으면 좋겠어

November 13, 2009 03:26
Lyricist: 장혁수
Composer: 신형
Arranger: 신형

Korean Lyrics

오늘은 햇살이 너무 좋아 널 생각하는 내 맘처럼 왠지 바라고 바라던 그런 일이 내게 생길 것만 같아 언제나 너의 그 웃음이 보여 너의 부드런 향기를 느껴 너를 잘 아는 이런 내가 좋아 바보처럼 어린애처럼 너 하나만 바라는 나야 머리로는 알아 하지만 안돼 마음이 너를 원해 하루 가고, 일년이 가도 내 마음은 그대로야 너의 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 궁금해 넌 지금 무얼 할까 누구와 함께 있는 걸까 너를 기쁘게 해주는 그 사람이 바로 나라면 어떨까 사실 나 너를 안아주고 싶어 가끔 네게 기대고도 싶어 이런 내 맘을 말해주고 싶어 바보처럼 어린애처럼 너 하나만 바라는 나야 머리로는 알아 하지만 안 돼 마음이 너를 원해 하루 가고, 일년이 가도 내 마음은 그대로야 너의 한 사람이 될수 있다면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 (너는 모르지) 내 안에 가득한 마음을 (너만 모르지) 처음도 지금도 내겐, 내겐 너뿐이라고 나도 알아 사실은 알아 혼자만의 바램이란 걸 너만 보는 내가 가끔은 나도 지치고 힘이 들어 그래도 나 널 향한 마음 멈추지는 않을 거야 니 안에 사랑이 가득하다면, 너만 행복하면 괜찮아 바보처럼 어린애처럼 너 하나만 바라는 나야 머리로는 알아 하지만 안 돼 마음이 너를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