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말

February 5, 2010 04:08
Lyricist: 태윤미
Composer: 문규혁
Arranger: 문규혁

Korean Lyrics

그대도 힘이 드나 봐요 나처럼 망설이나 봐요 하루하루 갈수록 커져만 가는 사랑을 어떡하죠 어리석은 나의 바램에 바보 같은 나의 욕심에 지울 수 없을 만큼 커져버린 사랑을 멈출 순 없잖아요 처음 내게 온 사랑한다는 말 수줍게 듣던 사랑한다는 그 말 그대의 곁에 있어 행복해질 수 있는 날 그대 알고 있나요 사랑한다는 걸 그대도 날 생각 하나요 나처럼 서성이나 봐요 버릴 수 없을 만큼 커져버린 사랑을 멈출 순 없잖아요 처음 내게 온 사랑한다는 말 수줍게 듣던 사랑한다는 그 말 사랑은 눈물로도 지울 수가 없다는 걸 그댄 믿고 있나요 사랑이라는 걸 우리가 사랑이라면 아픈 가슴도 참아낼 수 있잖아요 조금만 가까이 와요 여기서 내가 그댈 기다려요 처음 내게 온 사랑한다는 말 수줍게 듣던 사랑한다는 그 말 사랑은 눈물로도 지울 수가 없다는 걸 그댄 알고 있나요 사랑해요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