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두형제 (Feat. 박종현 of Galaxy Express) (’09 Yellow Concert)

September 7, 2010

Korean Lyrics

하루 아침 소리 없이 지워지는 사람들 내일이 사라진 그 새벽 미소를 짓는 두사람 새벽을 난 보았어 그 새벽을 난 보았어바람속을 도주하는 두형제를 아는가 오래된 숲의 나무들이 모든걸 지켜보았어 새벽을 난 보았어 그 새벽을 난 보았어잊으려 누군가 찾아와 줄까 줄까 밤이면 누군가 소리쳐 줄까 줄까 새벽을 난 보았어 그 새벽을 난 보았어 그 새벽을 (바람속을 도주하는 두형제를 아는가 난 보았어 (오래된 숲의 나무들 모든 것을 보았어) 그 새벽을 (하루아침 소리없이 지워지는 사람들) 난 보았어 (내일이 사라진 새벽 미소짓는 그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