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ke-G (절대자)

March 1, 1999 04:28

Korean Lyrics

지원R) 예--이제서야 널 내가 벌하러 왔다.까불던 널 더는두고 볼수 없다.자 이제 내가 만든 소리는너를 멀리 멀리 아주 보내 겠다재진R) 지금껏 많이 참아줬다.그 지겨웠던 얘길 참고 들어 주었다오 하지만 이젠 침묵해야 한다내가 니 노랠 끝내주겠다재덕R) 내 손이 전개놓은 소릴들어라.뻔한 소음들은 다 재워라그런 갑갑한 것 들을바엔썩어버린 그 귀를 막아버려이젠 내가 원한다 듣는다 말한다거기 흔해빠진 너는 비켜라낮은 힙합 그걸 듣기 원한 자여엉덩이 들고 춤춰봐 놀아봐지원R) 두고봐라 그 누구도 날 막진 못한다.재덕R) 두고봐라 그 누구도 나를 막진 못한다재진R) 두고봐라 그 누구도 날 막진 못한다.지원R) 두고봐라 그 누구도 나를 막진 못한다지용R) 이것봐 널 봐넌 보기좋게 태엽을 감아놓은 장난감과 같아거리엔 너 같은앤 너무 많이 봐오- 제발 끝내 정말 신물이나 봐왜 맨날 똑같은걸 불러대그러니 자꾸 베껴대잖아 그잖아이건 잘못됐어 아주 썩었어다들 집어치워 나는 딴걸 하겠어지원R) 뭐 한번 하겠다면이런저런 말로 가로막는 치워놓은말들을 삼켜 난 또 하겠어이렇게 저렇게 씹어도 내가하고싶은 걸 그걸 해야겠어다 소용없어 다 필요없어예~ 약해빠진건 죄 다 없애놓겠어그래 너 그런 배꼽 빠진 춤을 추는너 이젠 도망쳐 까불다가 다쳐 집어쳐재덕R) 두고봐라 그 누구도 날 막진 못한다.지용R) 두고봐라 그 누구도 나를 막진 못한다재진R) 두고봐라 그 누구도 날 막진 못한다.지원R) 두고봐라 그 누구도 나를 막진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