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nema Girl (Feat. 새벽, L-buf)

August 5, 2019 03:42
Lyricist: 새벽, L-buf
Arranger: LADIANT

Korean Lyrics

You don't talk with any city but you love it 널 떠나보낸 해변들은 전부 후회 가득해 바라보기만했던 난 어울리지도 않는 옷을 입고 널 꼭 잡았어 우리 둘 사이 랑데뷰 저 바다 위에 서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난 어쩌면 이렇게 궁금한지 넌 모르지 ey 내가 니 쪽을 바라보지 못하고서 걸어가는 이유가 뭔지 난 전혀 못 봐 널 전혀 못 봐서 한참을 혼자 걸었지 혼자서 니가 날 본 다음 내 옆에 앉아서 내가 널 바라보던 이유들에 대해 물어보면 그러니까 넌 너무도 투명해 너 나를 보며 웃어주면 하늘이 파랗게 반해 한강이 너를 못 담으니까 이대로 떠나자고 아무렇게나 니가 날 본 채로 그렇게 물어보면 나는 왜 또 얼어버리지 You don't talk with any city but you love it 널 떠나보낸 해변들은 전부 후회 가득해 바라보기만했던 난 어울리지도 않는 옷을 입고 널 꼭 잡았어 우리 둘 사이 랑데뷰 Don't you want to say She said You don't know 그게 아닌데 나도 말 못해 그게 아닌데 그게 아닌데 아닌 척 해도 나도 다 다 알고 있어 거짓말들 당장 내 속 마음을 감싼 거짓말들 다 벗어 내 알몸 같은 내 감정 너의 파란 바다 위에 날아 다이빙한단 말야 Ya You don't talk with any city but you love it 널 떠나보낸 해변들은 전부 후회 가득해 바라보기만했던 난 어울리지도 않는 옷을 입고 널 꼭 잡았어 우리 둘 사이 랑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