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화 (more fire)
November 14, 2019
02:22
Lyricist: 예솔
Composer: MC 한새(MC haNsAi)
Arranger: MC 한새(MC haNsAi)
Korean Lyrics
세상이 날 내버려두지 않네
자, 지금의 나 충전이 끝나
100%를 넘고도 남아
두 눈 똑똑히 뜨고 봐라
바닥부터 빽도 없이 살아왔고
Still-A-Live 기록으로부터
출처는 C-side, Show N Prove,
전설이 된 Master plan,
무대 위를 날던 유일한 홍일점
너는 곧 시들어버릴 온실 속 화초
나는 다 이겨내는 들꽃
마치 도로 위의 풀꽃
내 음악은 세월을 타지 않고
10년인지 10일인지 급 차이는 비교불가
4마디만 들어도 알 수 있어
언어의 깊이 수준의 차이를 들을 수 있어
실력이 다 탄로날까
놀고 먹다 체한 겁쟁이들아
이불 속으로 숨어 벌벌 떨어라
지하 속에 땅굴 파고 (쉿) 꼭꼭 숨어라
나랑 눈이 마주치면 boss부터 찾아라!
몇년을 굶었다고 돈에 자신을 팔고
인맥이나 허세로 덕지덕지 위장하고
나는 결코 나약하지 않아
내 가치의 마지막은
무한대의 수치로 계산 불가
어떤 비트라도 가져와봐 내 앞에다
정박 엇박 붐뱁 트랩, 빠르게 하는 타입
느리게 박자를 가지고 노는 타입
이미 많은 rhyme 반찬
쉽게 수저 들지 않는 타짜
실력 밥상 항상 배가 부른 타입
비탈길 비스듬히 타고 내려가는
엇나간 걸음걸이
삐딱하게 걸친 후드 티
모자 뒤 세상의 틀은 깨끗하게 무너지지
Daggaz의 역사 내 명성에 담아내지
이제 마이크를 쥐어봐 내 손에다
나이를 먹어도 DNA가 다른 인자
박자를 타고 노는 수준이 다르다고
박자를 갖고 노는 감각이 다르다고
사막을 걸어 램프에 불을 붙여
먼지 쌓인 지나간 날을
신발 아래로 툭툭 털어
거리를 걸어 노트에 문을 열어
먼지 쌓인 지나간 날을
창문 밖으로 툭툭 털어
사막을 걸어 램프에 불을 붙여
먼지 쌓인 지나간 날을
신발 아래로 툭툭 털어
거리를 걸어 노트에 문을 열어
먼지 쌓인 지나간 날을
창문 밖으로 툭툭 털어
More f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