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숲

April 2, 2012 04:00
Lyricist: 김현중
Composer: 김재중

Korean Lyrics

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 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그 어디에도 평화 없네 참 평화 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당신이 느꼈던 지난날의 슬픔의 기억들을? 각하고 잊어버리고 또 생각하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