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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알리바바
조성민
July 23, 2012
03:06
Lyricist:
조성민
Composer:
정원재
Arranger:
정원재
Korean Lyrics
섹시하게 머릴 풀고 날개옷을 걸쳐 입고 하늘에서 내려왔다 옷을 잃고 살아간다 정직하게 살은 만큼 등쳐먹고 살지 않고 당당하게 어깨 펴고 남들처럼 살아 보련다 못 살 것도 없지 않은가 거침없이 달려 희망이 보인다 뻔뻔해도 양심은 있다 밀어붙여라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거침없이 달려 희망이 보인다 뻔뻔해도 양심은 있다 밀어붙여라 더 나은 내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