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나무 다리

May 1, 2001 04:04

Korean Lyrics

외나무 다리 - 최무룡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만나면 즐거웠던 외나무 다리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새파란 가슴속에 간직한 꿈을못 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간주중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 고향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헤어진 그 날 밤아 추억은 어디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