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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송이
현경과 영애
August 22, 2012
02:03
Korean Lyrics
내리는 눈 속에 서 있는 당신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 수 있을까. 한 송이 두 송이 새하얀 눈송이 그대의 머리엔 눈꽃이 피었네. *함박눈은 쌓여가고 겨울밤은 깊어가고 사랑하는 그대와 내가 눈꽃을 맞네. 언제인지 모르게 내리는 눈속에 그대와 단둘이 남겨져 버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