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I Am

December 28, 2019 04:03
Lyricist: 김완선
Composer: 김완선
Arranger: 황보령

Korean Lyrics

이젠 웃지 않아도 돼 입술에 힘을 뺀 너의 모습 괜찮아 맑은 새벽 공기처럼 눈부신 그 날을 위해 날개를 활짝 펴 붉게 물든 너의 눈빛으로 커다란 벽을 만들지는 말아줘 하얀 머리카락을 날리는 바람을 따라 춤을 추는 기억의 이름을 불러 하늘 가득한 너의 짙은 꿈을 눈을 감고 포기하지 마 이대로 숨이 멎을 듯이 힘들다 해도 잊지 마 내가 여기에 있다는 걸 잊지 마 내가 여기에 있다는 걸 붉게 물든 너의 눈빛으로 커다란 벽을 만들지는 말아줘 하얀 머리카락을 날리는 바람을 따라 춤을 추는 기억의 이름을 불러 하늘 가득한 너의 짙은 꿈을 눈을 감고 포기하지 마 이대로 숨이 멎을 듯이 힘들다 해도 잊지 마 내가 여기에 있다는 걸 잊지 마 내가 여기에 있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