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안녕

October 29, 2013 04:17

Korean Lyrics

사는게 힘이 든 난 네게 늘 투정이지 가끔은 눈치 보다 그냥 또 습관처럼 듣고픈 말을 들어야만 한다는게 그리도 어려운 건줄 왜 몰랐을까 힘든 말들이야 힘겨운 말들이야 많이 어른다워야 한다는 뜻같아 니가 노력한다는 건 나 알지만 돌아보지 못한 건 이미 슬픈 일 아무 말 없이 우린 또 길을 걷다 (부드러운 바람이 네게로 불어) 나를 가장 사랑하는 널 발견했지 (너를 알아가면 더 알수록) 좀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니 옆에 서서 바라만 봐도 웃음이 나와 매일 안녕 반가울거야 우린 가끔 쉬어갈거야 너의 안부를 묻고 마냥 신이 나던 그때처럼 나 손 닿는 여기서 (손 닿는 여기서) 난 참 니가 좋아서 곁에 있어 아름다운 것도 모르고 매일밤 돌아오던 길에 항상 바래다주던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사이 사이 반짝이는 눈망울에 나 울었네 아무 말 없이 우린 또 길을 걷다 (부드러운 바람이 우릴 스쳐 지나가) 나를 가장 사랑하는 널 발견했지 (너를 알아가면 더 알수록) 좀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니 옆에 서서 바라만 봐도 웃음이 나와 매일 안녕 반가울거야 오래 오래 행복할거야 너의 안부를 묻고 마냥 신이 나던 그때처럼 나 손 닿는 여기서 (손 닿는 여기서) 난 참 니가 좋아서 사랑도 쉬어가고 싶다고 말하잖아 가만히 니 곁에서 꼭 안아줄래 처음 만난 그때처럼 떨리는 가슴, 어서 키스해줄래 치카 치카 양치하고 두뺨에다 쪽, 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