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무소용

February 24, 2020 03:50
Lyricist: K.imazine, 못말
Composer: K.imazine
Arranger: K.imazine

Korean Lyrics

텅 빈 거리 사이로 땅거미 짙어 오면 아직 네가 떠올라 소용없다는 말로 나를 다그쳐 봐도 자꾸 난 널 맴돌아 다 끝난 얘긴데 감기처럼 퍼져가 너의 대한 사랑은 식지않는 열병 같아 불꽃처럼 타다만 표정없는 말투는 날 더 아프게만해 Always love is pain to me 텅 빈 내 방에 누워 가만히 눈 감으면 너의 품이 생각나 소용없다는 말로 나를 다그쳐 봐도 자꾸 난 널 맴돌아 다 끝난 얘긴데 감기처럼 퍼져가 너의 대한 사랑은 식지않는 열병 같아 불꽃처럼 타다만 표정없는 말투는 날 더 아프게만해 사랑 그안에 너 날 데려가 줄래 이별 그안에 서 나 던지고 갈래 부질없는 꿈이지만 한번쯤은 오겠지 너에 대한 믿음이 나를 더 힘들게해 미쳤단 걸 알지만 아무 의미 없지만 이대로 살아갈래 Always love is pain to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