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하영)
우리는 바람하고 살 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권태속에 니미터진 소음으로 주위는 가득차고
푸른 하늘 높이 구름속에 살아와
수많은 친분과 대답속에 지쳐버린 나의 무리여
(영철)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오늘은 내게 다가와
총잡을 수 없는 얘기 속에 나도 무리가 되었오.
바로 그 때 나를 비웃고 날아가 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하영, 영철)
에르벨룸 같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의미없는 하루
준비하고 계획하는 사람속에서 나도 움직이려나
머리들어 하늘을 보면 아련한 친구의 모습
*. 수많은 농담과 한숨속에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