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April 4, 2014 03:51

Korean Lyrics

처음에 마주쳤던 그 시선 속에서 뜨겁고 어지러운 미열을 느꼈었는데 차갑게 울리는 너의 속삭임은 내 몸을 더욱 더 목마르게 하고 감기처럼 다가오는 너의 눈빛 너의 목소리에 기침이 멈추질 않네 끈적한 공기 속에 깊이 감염 되가네 우리가 함께했던 그 만남 속에서 때로는 아찔하게 고열을 느꼈었는데 차갑게 울리는 너의 속삭임은 내 몸을 더욱 더 붉게 물들이고 감기처럼 다가오는 너의 눈빛 너의 목소리에 기침이 멈추질 않네 끈적한 공기 속에 깊이 감염 되가네 너의 모습 뒤로 느낀 감정들은 만질 수도 없이 나를 뜨겁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