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에 담아줘 x 김소혜 (Orlaya Theme)

September 17, 2020 04:09
Lyricist: 권혁민
Composer: 정예원
Arranger: Shaun Kim

Korean Lyrics

포근했던 기억 맺혀 버린 눈물 행복했었던 어린 날의 기억들과 하나 둘 조금씩 쌓아 가던 추억들 (I miss days) 따스한 온기들이 밝은 빛이 되기를 언젠가 함께 할 그 날을 떠올려 돌아보면 생각나 나근대던 따뜻한 하늘거릴 순 없어 내 온 힘을 모아서 여기 가슴에 새겨 포근했던 기억 맺혀 버린 눈물 기억해줄래 (I miss days) 시간이 흐르고 어둠에 찢긴 심장 두 손에 담아줘 포근하던 기억 또 차오르는 상처 기억해줄래 (또다시) 시간이 흐르고 어둠에 찢긴 심장 두 눈을 가려줘 이 많은 아픔들도 밝은 빛이 되기를 기억 속- 포근한 그 날을 떠올려 꿈을 꾸듯 아련해 기억 그 곳 따뜻한 연약해 질 순 없어 내 온 힘을 모아서 여기 가슴에 새겨 포근했던 기억 맺혀 버린 눈물 기억해줄래 (I miss days) 시간이 흐르고 어둠에 찢긴 심장 두 손에 담아줘 새겨줘 너와 나의 슬픔 하나 다시 또 향할 그 아픈 시간 속에 두려운 벅찬 나의 가슴이 볼 수 없도록 포근하던 기억 또 차오르는 상처 기억해줄래 (또다시) 시간이 흐르고 어둠에 찢긴 심장 두 손에 담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