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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먼저 나 집에 갈게, 올라타 강변북로 위를 음악은 틀지 않았어 그럴 기분이 아냐 지금은 생각이 좀 많아 정리 좀 해야 할 것 같아 해야 할 때가 되고 있잖아 1인분 근데 난 주고파 더 좋은 거, 내 시끼들 배불리 날 배불리 키워주신 엄마아빠 물론 그 은혜는 다 못 갚아 한없이 크기만 했던 그늘, 날 필요할 때가 많으시네 요즘은 두 분의 짐 들어드리지 못할망정 짐은 되지 말아야지 난 아직 쫓고 있어 꿈, 이 세상은 미쳤구 날 믿어주는 건 내 곁에 이들뿐 i don't wanna let'em down 기다려줘 조금만 내가 다시 남양주로 돌아올 때 날 반겨줘 길었던 하루의 끝에, 이 모든 낭만의 끝에 HOME HOME SWEET HOME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직은 빈손 HOME HOME SWEET HOME 결국 나 이뤄내어 가져올게 미소 내가 다시 남양주로 돌아올 때 두 손 가득히 내 두 손 잡아주고 어깨를 내준 이들과 나의 행복을 나눌래 성공할 준비가 난 됐어 품은 사랑이 많은 만큼 내 모든 순간에 최선 you will be proud of me 기다려줘 조금만 내가 다시 남양주로 돌아올 때 날 반겨줘 길었던 하루의 끝에, 이 모든 낭만의 끝에 HOME HOME SWEET HOME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직은 빈손 HOME HOME SWEET HOME 결국 나 이뤄내어 가져올게 미소 HOME HOME SWEET HOME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직은 빈손 HOME HOME SWEET HOME 결국 나 이뤄내어 가져올게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