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크레파스

September 2, 2014 02:34

Korean Lyrics

어젯밤엔 우리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 손에는 크레파스를 사 가지고 오셨어요 그릴 것은 너무 많은데 하얀 종이가 너무 작아서 아빠 얼굴 그리고 나니 잠이 들고 말았어요 *밤새 꿈나라엔 아기코끼리가 춤을 추었고 크레파스 병정들은 나뭇잎을 타고 놀았죠 어젯밤엔 달빛도 아빠의 웃음처럼 나의 창에 기대여 포근히 날 재워줬어요 어젯밤엔 우리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Repeat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