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유예

January 28, 2021 04:20

Korean Lyrics

우리가 함께 걷던 그 밤 살며시 미소 짓던 너의 얼굴 모든 게 다 선명하고 아련한데 이젠 없어 이렇게 무뎌지고 있어 모든 게 어제의 일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네가 보고 싶다 익숙해질까 네가 없는 하루들 날 끌어안던 그 따스함까지 오늘이 지나면 괜찮아져야 할 텐데 모든 게 다 이렇게 무뎌지고 있어 모든 게 어제의 일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네가 보고 싶다 익숙해질까 네가 없는 하루들 날 끌어안던 그 따스함까지 오늘이 지나면 괜찮아져야 할 텐데 모든 게 다 얼마나 지났을까 허무하게 사라지네 익숙해질까 네가 없는 하루들 날 끌어안던 그 따스함까지 오늘이 지나면 괜찮아져야 할 텐데 모든 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