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February 16, 2021 02:15
Lyricist: 박찬민, 이정연
Composer: 이정연
Arranger: 이정연

Korean Lyrics

난 도무지 이해가 안 돼 왜 여태껏 이렇게 숨어서 죄인보다 못한 삶을 살아야하나 넌 아직 이해 못해도 때로는 희생하고 아파서까지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내는 것이 함께 산다는 것 너무 답답해 아파야 하는 사람들 정말 갑갑해 잊혀져가는 바람들 백성들의 바람은 자유로운 세상 하나보다 둘이 되어 수많은 꿈이 모여 세상에 퍼져 가면 운명을 바꿀 수 있어 아픔은 모두에게나 똑같아 누구에게나 언제든 찾아와도 괴로움은 함께 품어주는 것이 함께 지내는 것 당연하게 쉽게 바뀌지 않는 것 당연하게 혼자 바꿀 수 없는 것 언제까지 이렇게 숨어서 살아야만 하나 당연하게 함께 꿈꿀 수 있는 것 난 정말 갑갑해 당연하게 함께 살아간다는 것 우리들의 바람은 자유로운 세상 새로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