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September 19, 2014 03:49
Lyricist: 박강일
Composer: 박강일
Arranger: 박강일

Korean Lyrics

난 너의 맘을 잘 몰랐었고 난 표현이 좀 서툴렀었지 늦은 밤 너의 집 앞에서 내 눈 피하며 꺼냈던 말 많이 힘들다 우리 그만하자 안돼 우리 이렇게 헤어지면 다신 우리 못 볼지 모르니까 아직 우리 끝이라 말하지마 보낼 수 없어 근데 넌 왜 아무 말 없는거니 넌 내가 사는 이유였었고 널 목숨보다 사랑했었지 이미 넌 맘 정했었지 내 말 들으려 하지 않잖아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야 붙잡으려 노력했었는데 상상할 수도 없어 네가 없는 하루하루 요즘 들어 부쩍 웃을 일도 많았었는데 혹시 너 또 다른 사람 만나려고 이러는거야 다시 네 맘 들리고 싶어 안돼 우리 이렇게 헤어지면 다신 우리 못볼 지 모르니까 아직 우리 끝이라 말하지마 보낼수없어 근데 넌 왜 아무 말 없는거니 왜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