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ancholy

April 10, 2021 03:44

Korean Lyrics

언제부터였는지 어디서부터인지 대비할 수도 없이 내 안에서 자랐지 알았다면 괜찮았을까 몰랐어서 받아들여진걸까 나도 알 수가 없어 나을 수 있는지 난 그냥 그렇게 스며들어 마냥 손 놓고 내버려 둬 남을 탓하면서 나를 감싸면서 그냥 그렇게 스며들어 나도 모르게 흘러 나와 정말 지독히도 이젠 멈출 수도 없어 왜 없어 왜 없어 왜 없어 왜 이제 좀 벗어나자고 매일 난 기도를 하고 더이상 버틸 수 없다고 더이상 버틸 수 없다고 I pray myself I pray I pray myself I pray 그냥 그렇게 스며들어 마냥 손 놓고 내버려 둬 남을 탓하면서 나를 감싸면서 그냥 그렇게 스며들어 나도 모르게 흘러 나와 정말 지독히도 이젠 멈출 수도 없어 왜 없어 왜 없어 왜 없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