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April 10, 2021 03:43

Korean Lyrics

내 앞에서 불어오는 바람 넌 언제나 내 옆에서 나랑 내일 뭐할지 무얼 먹을지 고민을 했지 언제나 같이 평범한 일상이 지겨웠나봐 너랑 나 천천히 지쳐갔나봐 익숙한 듯 무심하게 익숙한 듯 무지하게 뜨거워진 태양 생각나는 바람 피곤해진 my body 생각나는 my bed 뜨거워진 태양 생각나는 바람 피곤해진 my body 생각나는 my bed 자꾸 마주치는 너의 instagram 이제 다시 오지 않아 떨림 새롭게 떠나야 된단 생각 두렵게 다가온 나의 착각 오늘도 핑계를 대고 있어 오지도 못하게 막고 있어 익숙한 듯 무섭게도 익숙한 듯 차갑게도 뜨거워진 태양 생각나는 바람 피곤해진 my body 생각나는 my bed 뜨거워진 태양 생각나는 바람 피곤해진 my body 생각나는 my 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