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중독

May 5, 2021 03:07
Lyricist: Aalia
Composer: Aalia
Arranger: Aalia

Korean Lyrics

하늘하늘 춤을 추고서 허물 해져가 퍼져나가 사라지는 저 연기 같아 이리저리 날아다녀 내 안에 감당 안 되는 불꽃이 펴져 날 바꿔 다르게 공허하게 차가운 밤 숨쉬기 바빠 나에 맘 들이키네 이 중독을 내겐 가장 편안함을 오- 난 수고했다고 말 할래 오- 난 항상 쉽게 질리곤 해 얼음같이 굳은 기억에 나도 몰래 내 모습을 감춰 빠르게 날 전환해- 어느샌가 여기까지 날아왔니 변한 내 모습에 나도 가끔은 놀라 but who would care 공허하게 차가운 밤 숨기기 바빠 나에 맘 나에 맘 들이키네 이 중독을 내겐 가장 편안함을 오- 난 수고했다고 말할래 오- 난 항상 쉽게 질리곤 해 외로움은 항상 여기 내 맘속 크게 차가운 고통으로 즐기기로 했어 이마저도 슬퍼 무서워 이것도 익숙해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