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March 3, 2015 04:55
Lyricist: 이원혜
Composer: 이원혜
Arranger: 박용준

Korean Lyrics

바람에 흔들리는 곳 쓸쓸해 보이는 몸짓 희미하게 보이는 너의 손짓 바람에 흔들리는 곳 쓸쓸해 보이는 몸짓 멀리서 들려오는 너의 외침 난 이 곳에 홀로서서 너의 모습을 바라보며 귀를 막고 눈을 감고 고개를 돌린다 난 이 곳에 홀로서서 너의 모습을 바라보며 귀를 막고 눈을 감고 고개를 돌린다 멈춘 듯 한 나의 흐름 굳어버린 나의 생각 오늘의 오후는 더디게 흐른다 난 이 곳에 홀로서서 너의 모습을 바라보며 귀를 막고 눈을 감고 고개를 돌린다 난 이 곳에 홀로서서 너의 모습을 바라보며 귀를 막고 눈을 감고 고개를 돌린다 멈춘 듯한 나의 흐름 굳어버린 나의 생각 오늘의 오후는 더디게 흐른다 오늘의 오후는 더디게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