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마음대로 출 줄 알아 하던 대로 서서히 끝나 가는 노래 산산히 부서지는 내 맘은 뒤로 서서히 끝나 가는 노래 밤에, 불꺼도 안대 껴도 잠이 들지 않는 밤에 낮에, 황홀함 소스라치는 낮에 작은방에 다시 갈 수 없는 건 아네 나는 어제 마음대로 출 줄 알아 하던 대로 서서히 끝나 가는 노래 산산히 부서지는 내 맘은 뒤로 서서히 끝나 가는 노래 밤에, 불꺼도 안대 껴도 잠이 들지 않는 밤에 낮에, 황홀함 소스라쳐 오르는 낮에 작은방에 다시 갈 수 없는 건 아네 나는 어제 마음대로 춤추다가 서서히 드는 잠에 바람개비 멈추듯 맘이, 살며시 춤추듯 나는 기교 서서히 끝나 가는 봄에 (이 노래가 서서히 니 귀에 닿아)*4 이 노래를 귀에 넣어도 니 안이 이미 닫혀진 듯해 나도 이제 동굴 속으로 걸어 걸어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