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저 추락을 넘어 불안을 건너
나는 별거 없는 애가 된 듯
해가 된 듯 아무 말도 못 하고서 참고서
저 추락을 넘어갈래
나는 건너갈래
저 불안도 난 못 안도해 이 꿈 안 속
에서도 뭘 배워 실패에서
다치고 나서야 깼어
여기 내 실패는 계속 아픈데
무기력함은 나를 데려가 다른 데로
꿈을 핑계로 삶을 계속 깎을 때
불치병 같은 희망은 자꾸 나를 때려
여기 내 실패는 계속 아픈데
무기력함은 나를 데려가 다른 데로
꿈을 핑계로 삶을 계속 깎을 때
불치병 같은 희망은 자꾸 나를 때려
이미 진 듯 다시 침울
그래 그건 아마 신기루
어린 재능은 악마의 선물
희망 고문을 끊어줄
흔들어줄 들어줄래 내 곡을
정신 못 차리면 진짜
죽는 여기는 호랑이 소굴
내 속을 들키기 전에 떠날래
어릴 적 꿈처럼 날아갈래 풍선을 타고
완성 못 하고 말 못 하고
난 똑바로 보질 못하고
여기 내 실패는 계속 아픈데
무기력함은 나를 데려가 다른 데로
꿈을 핑계로 삶을 계속 깎을 때
불치병 같은 희망은 자꾸 나를 때려
여기 내 실패는 계속 아픈데
무기력함은 나를 데려가 다른 데로
꿈을 핑계로 삶을 계속 깎을 때
불치병 같은 희망은 자꾸 나를 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