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August 1, 1998 03:19

Korean Lyrics

밀회 - 최유나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 집에서 지금의 모든것을 떨쳐 버리고 당신과 만나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간주중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것을 잊어 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 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