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누워

December 1, 1997

Korean Lyrics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 저문 노을 바라다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 듯 씻기어 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뭇별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딥디딥 딥딥 디비디비딥 딥디딥디립 딥디딥디립 딥딥 딥딥 디립 딥디딥디립 딥디딥디립 딥딥 딥딥 디립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 저문 노을 바라다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 듯 씻기어 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뭇별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딥디딥 딥딥 디비디비딥 딥디딥디립 딥디딥디립 딥딥 딥딥 디립 딥디딥디립 딥디딥디립 딥딥 딥딥 디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