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었던 날은
July 19, 2021
05:27
Lyricist: 윤덕원(브로콜리너마저)
Composer: 윤덕원(브로콜리너마저)
Arranger: 윤덕원(브로콜리너마저), 잔디, 류지
Korean Lyrics
우리 좋았었던 날도
끝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바로 받아 들일 수가 없어서
좋았던 날을 모두 두고서야 돌아설 수 있었네
휘청이며 마음만은 앞선 채로
모두 잡아두려 했던 건 나의 욕심이었을까
나를 비껴 세울 수도 없는데
무슨 사랑을 말해 위로를 말해
우리 좋았었던 날은
모두 두고서야
돌아설 수 있었네
휘청이며 마음만은 앞선 채로
모두 잡아두려 했던 건 나의 욕심이었을까
나를 비껴 세울 수도 없는데
무슨 사랑을 말해 위로를 말해
우리 좋았었던 날은
모두 두고서야
돌아설 수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