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의 노래

October 9, 2021 02:48

Korean Lyrics

난 아직 어린놈이지만 Never Broken Again 진짜를 뱉어 몇 평짜리 반지하에서 오늘 아침 한 끼를 두 끼 마냥 뻔하고 보기 좋은 명언에는 속지 마라 TEAM 녹양 오늘도 그리운 내 고향 또야 말했지 중요한건 일분 일 초야 기껏해 봤자 몇 평짜리 반지하 좁은 곳에 형젤 느낄 수 있는 삶이야 Im talkin' about 반지하 symphony 잘 새겨들어 한 번뿐인 기회지 녹음본에 섞여있는 실외기 소리마저 우리 삶의 일부지 노력했고 돈 벌일만 남았어 내 형제들과 오늘 내일 살았어 반지하 얼마나 여기에 살아 더 우리 삶을 지켜봤다면 소름 돋아 너 우리는 뱉어 이 몇 평짜리 반지하 에서 힙합으로 가득 채운 밤이야 우리는 뱉어 이 몇 평짜리 반지하 에서 절대 너넨 꿈도 못 꿀 삶이야 이건 반지하의 노래 이건 반지하의 symphony 이건 반지하의 노래 이건 반지하의 symphony 난 길거리에서부터 옆엔 형제 없는 자존심 모아서 우릴 경계 밖에 나갈 때 또 거릴 걸을 때 동네 형제들과 자라왔어 평생 Pussy 새끼들 경고는 한두 번 Team NY 절대로 안 죽어 반수면 상태에도 자존심은 안 굽혀 눈치 없어 방구경 들어봐 이건 반지하 flow 폼생폼사 사치라도 너넨 챙겨 간지라도 우리 soul 느껴 박치라도 우리는 뱉어 밤이면 밤마다 멈췄어 보일러 밤이면 찬바람 물 차올랐던 벽지와 방바닥 형제가 제일로 소중해 난 가장 우리는 뱉어 이 몇 평짜리 반지하 에서 힙합으로 가득 채운 밤이야 우리는 뱉어 이 몇 평짜리 반지하 에서 절대 너넨 꿈도 못 꿀 삶이야 이건 반지하의 노래 이건 반지하의 symphony 이건 반지하의 노래 이건 반지하의 symph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