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만

September 13, 2005 04:49
Lyricist: 이정(J.Lee)
Composer: 이정(J.Lee)

Korean Lyrics

마음은 아픈데.. 말조차 못하는데... 말해야 하는데.. 난 그저 고개만 떨구죠 음.. 널 봐야 하는데 네 눈을 보고픈데 웃어야 하는데 이제 yeah 또다시 고개만 떨구죠 힘겹게 준비했던 말들 전하지 못해 난 아파하죠 이렇게 바보같은 날 그대는 또 바라보네요 처음 본 그때 눈빛처럼...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말 못하는 날 어떡해.. 잊혀지는 일보다 미치도록 가슴 아픈건 지금 널 잡지 못해 한숨만... (사랑했다면서) (널 잡지도 않은 내가) (어쩌면 야속하게도 보였겠지) (근데.. 그거 아니?..) (천번의 눈물보다 더 아픈... 한번의 한숨을...) 힘겹게 준비했던 말들 전하지 못해 난 아파하죠 이렇게 바보같은 날 그대는 또 바라보네요 처음 본 그때 눈빛처럼...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말 못하는 날 어떡해.. 잊혀지는 일보다 미치도록 가슴 아픈건 지금 널 잡지 못해 한숨만... 나라는 사람 참 또 너를 그리워하고 하루가 일년같아 헤매이겠죠.. no~~~ 시작도 못한 사랑 내 가슴을 저미는건 왜인지 난 어떻게도 못하니까... oh oh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말 못하는 날 어떡해) (잊혀지는 일보다 미치도록 가슴 아픈건) 지금 널 잡지 못해 한숨만... 지금 난 마지못해... 한숨만... instrumental till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