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우리님

December 18, 1999 03:58
Lyricist: 김창완
Composer: 김창완

Korean Lyrics

떠나는 우리 님 - 산울림 떠나는 우리 님 편히 가소서 보내는 마음은 터질듯 하오 어야 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어야 디야 이제가면 언제오나 갈곳없는 그 얼굴은 영 떠나 버리누나 어야디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더냐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어야디야 이제가면 언제오나 갈곳없는 그 얼굴은 영 떠나버리누나 어야디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무슨 말이더냐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어야디야 이제가면 언제오나 갈곳없는 그 얼굴은 영 떠나버리누나 어야디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무슨 말이더냐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