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하늘은 왜 이리
까맣게 번져가고 있고
내 맘처럼 그때의
넌 천천히 등을 돌리고
평소처럼 이제는 네 소식을
알 수 없는 걸
비로 소야 우리는
이별에 끝에 서있어
안녕이란 그 말이 슬플지 몰라
뒷모습만 가만히 바라봐
뜨겁던 8월의 그 어느 날
우리 약속하던 밤
이젠 눈물이 되어
흘러내려 캄캄한
방에 혼자 있던 난
널 지워야 제발
잠깐이라도 숨을 쉴 수 있잖아
It`s been a long time
I saw you in my dream and go
l`m so alone
베개엔 아직 네 향기가 남아
l love my girl
온통 네 생각으로 가득한걸
놓고 가 네 아픈 추억만
매일 떠올린 건 좋은 기억뿐인데
지금 할 수 있는 건
숨겨놓은 네 사진만 바라본 채
뜨겁던 8월의 그 어느 날
우리 약속하던 밤
이젠 눈물이 되어
흘러내려 캄캄한
방에 혼자 있던 난
널 지워야 제발
잠깐이라도 숨을 쉴 수 있잖아
차가운 네 손 한번 못 잡았던 나를
떠나가 다시는 날
잊은 채 꼭 행복하기를
뜨겁던 8월의 그 어느 날
우리 약속하던 밤
이젠 눈물이 되어
흘러내려 캄캄한
방에 혼자 있던 난
널 지워야 제발
잠깐이라도 숨을 쉴 수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