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저기 환하게 빛나는
별이 보이지 않니
매일 밤 같은 곳을 맴도는
나의 모습과 같아
끝없이 이어진 고민 속에
잠에 들기 어려워
모든것에 정답은 없다지만
내일 뭐하지
하고 싶은 건 모르겠고
하기 싫은 건 잘 알겠어
어김없이 찾아오는
월요일 아침처럼
끝 없이 이어질
내일들이 자꾸 말을 걸어와
어떡하냐고
나는 이제 나는 이제
어디로
사랑만이 전부였던 시절
모두 지나 버리고
잡았던 손끝의 온기도
모두 식어 버렸지
돌아보면 아름답던 말도
점점 아프기만 해
사실 매일 모든 기억 속에서
도망 치고 있었어
짧게 머릴 자르고
숨쉬는 시간 모두
별의별 짓을 다 해봤지만
끝없이 떠오를 기억들을
어떻게 견뎌 나가야할까
내일이오면
내일이오면
하고 싶은 건 모르겠고
사랑은 점점 어려워
내일은
내일은
내일은
내일은
내일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