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말야 (Sometimes)

November 22, 2021 03:48
Composer: 라엘(Ra.L)

Korean Lyrics

난 가끔은 말야 떠오르는 저 해가 됐음 해 어둠이 뭔지 모르는 것처럼 밝은 햇살이 됐으면 해 시린 겨울 같은 맘 찾아올 때 너를 감싸줄래 얼어붙은 내 손 위에 네 손을 포개 노곤하게 널 안아줄래 포근한 향기의 기억이 바람에 날려 너에게 닿았으면 해 지치고 힘든 날이 와도 두 손 잡았던 우리 따스한 온기가 너의 뺨에 니 손끝에 닿았으면 나도 아플 때마다 그 온기를 떠올리곤 해 서로 다른 앞을 보고 있더라도 항상 눈물을 멈추게 돼 포근한 향기의 기억이 바람에 날려 너에게 닿았으면 해 지치고 힘든 날이 와도 두 손 잡았던 우리 따스한 그 온기가 너의 몸에 니 손끝에 닿았으면, 닿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