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오지 않았던 날

February 9, 2022 04:26

Korean Lyrics

밤이 오지 않았던 날 그대 곁을 떠나간 날이라고 나는 생각해 나의 맘은 고장 나버린 채로 항상 그대에게 괜찮은 척하네 그대여 내게서 멀어져줘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날 떠나가줘요 그대여 내게도 가르쳐줘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날 떠난 이유를 어쩌다가 우리의 끝은 이렇게 상처만 준채로 떠났어 나의 맘은 고장 나버렸지만 그대 맘도 그럴 필요는 없었어 그대여 내게서 멀어져줘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날 떠나가줘요 그대여 내게도 가르쳐줘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날 떠난 이유를 나는 아직도 되돌릴 수 없는 그 사실이 너무나도 싫어요 나는 아직도 되돌릴 수 없다는 그 사실이 너무나도 싫어요 나는 아직도 되돌릴 수 없는 (항상 망쳐버린 건 나야) (되돌리고 싶은 것도 나야) 그 사실이 너무나도 싫어요 (후회하고 있는 것도 나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나는 아직도 되돌릴 수 없다는 (항상 망쳐버린 건 나야) (되돌리고 싶은 것도 나야) 그 사실이 너무나도 싫어요 (후회하고 있는 것도 나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