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그리고 봄 (Feat.고영배 of 소란)

March 18, 2022 04:06
Lyricist: 그_냥

Korean Lyrics

나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있지만 지금도 너무 설레고 떨리는걸요 항상 바래왔었던 지금 이 순간이 난 아직 믿기지 않아요 용기내 건냈던 그 날 나의 연락을 받아준 그대는 어떤 마음이었나요 사실 상관없어요 지금처럼 이렇게 함께할 수만 있다면 살랑부는 바람 일렁이는 별빛 벚꽃잎 아래 손 잡고 걸을까요 예쁜 단어들을 모아서 그대에게 전해줄래요 싱그러운 향기 반짝이는 미소 그대는 항상 모든게 완벽해요 좋아하는 마음 모아서 그대에게 고백하고픈 봄 그리고 봄 우리 한강공원 피크닉은 어때요 아님 동네 한 바퀴도 나는 좋아요 뭐든 상관 없어요 매일 같이 이렇게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살랑부는 바람 일렁이는 별빛 벚꽃잎 아래 손 잡고 걸을까요 예쁜 단어들을 모아서 그대에게 전해줄래요 싱그러운 향기 반짝이는 미소 그대는 항상 모든게 완벽해요 좋아하는 마음 모아서 그대에게 고백하고픈 봄 그리고 봄 그대가 날 바라볼 때 나의 의미를 가져요 흩날리는 저 꽃잎처럼 언제라도 그대 곁에 봄이 되어 줄게요 살랑부는 바람 일렁이는 별빛 벚꽃잎 아래 손 잡고 걸을까요 예쁜 단어들을 모아서 그대에게 전해줄래요 싱그러운 향기 반짝이는 미소 그대는 항상 모든게 완벽해요 좋아하는 마음 모아서 그대에게 고백하고픈 봄 그리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