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하나둘씩 쌓여만 가는
너와 함께 걸어온 발자국 들이
이렇게 날 웃음 짓게 만들고
내 맘을 다 가져간 듯해
너무 지칠 때 모두 돌아서던 때
어둡던 날 감싸 안아주던
그때부터 넌 내게 전부였다고
대체 왜 너만 날 모르는 건데
바보야 왜 자꾸 내 맘을 가져가려 해
내게 관심하나 없던 너였잖아
매일 너만 그리던 날 모르고
이제야 내게와 나를 흔들어놔
아니야 널 싫어서 피하는 게 아냐
나도 너무 떨려 잠시 기다려줘
내가 한걸음씩 다가가볼게
네게 닿을 수 있도록
내게 꿈처럼 다가왔던
처음 그때의 너처럼
내 앞에 너도 이젠 기적같아
지금 네 옆으로 갈게
바보야 왜 자꾸 내 맘을 가져가려해
내게 관심하나 없던 너였잖아
매일 너만 그리던 날 모르고
이제야 내게와 나를 흔들어놔
아니야 널 싫어서 피하는 게 아냐
나도 너무 떨려 잠시 기다려줘
내가 한걸음씩 다가가볼게
네게 닿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