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식

November 13, 2001 05:14

Korean Lyrics

월식 - 타부 네앞에 고개숙인 보잘것 없는 벌거숭이 초라한 내 모습이 두려워 네눈을 피하려 너를 지우네 너를 지우네 말없이 날 바라보는 따스한 얼굴에 비친 미소 내겐 차가운 비수처럼 두려운 네눈을 가리려 너를 지우네 너를 지우네 너를 지우네 너를 지우네 널 삼킨 미로 속 그속에서 헤매는 깨어진 거울속의 내 모습 무참히 일그러진 네앞에 고개숙인 보잘것 없는 벌거숭이 초라한 내 모습이 두려워 네눈을 피하려 너를 지우네 너를 지우네 너를 지우네 너를 지우네 널 삼킨 미로 속 그속에서 헤매는 깨어진 거울속의 내 모습 무참히 일그러진 널 삼킨 미로 속 그속에서 헤매는 깨어진 거울속의 내 모습 무참히 일그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