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November 13, 2001 07:34

Korean Lyrics

풀 한포기 없는 사막 한 가운데 홀로 서있는 너의 모습 작열하는 태양 빛 아래서도 언제나 잃지 않는 너의 푸른 빛 너를 바라 볼 때마다 나는 살아 있음을 느껴 힘겨운 꽃을 피울때면 난 그만 눈물이 나려해 언제까지나 널 지킬거야 너의 푸른 빛 사랑할거야 너의 가시도 찔려도 좋아 너만 내 곁에 있어준다면 라라라 있어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