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September 27, 2022 03:35
Lyricist: LEEYOUNGWOONG
Arranger: CYANDHIE

Korean Lyrics

나 어디에 서있어야 해 멀리 들려오네 다시 일어서라고 말하네 몇 번의 갈림길에 섰던 날 기억해 어려웠지 그때에 내겐 오 난 먼 후에 저기 저곳에 남을 자국을 따라 추억할래 다시 또 여기로 잠시 멈춰서 알아가겠어 내가 누군지를 오 저 파도의 소리를 들어 저 별들의 빛은 날 덮어 이젠 이게 언제인가도 헷갈려 해 그래 몰라도 돼 그때에 난 이제 어디에 여기에 난 여기에 저 멀리 어딘가에 숨어도 웃었을 때 그때로 돌아갈 수 있대도 여기에 난 여기에 이 자리에 머물 테니 돌아보지 않을게 지나온 길을 맴돈다는 건 어딜 밟아도 흥건해 발이 피에 젖어서 마지막처럼 뛰겠어 이게 끝인 거처럼 너무 많은 죄를 지었나 해 오 돌아갈 길이 이제 안 보여 꽤나 많은 것을 잃어봤기도 나 더는 주저앉을 수 없어 바라볼래 저 언덕에서 마주할 때 저기쯤에 서있는 나를 본다면 안아줘도 돼 괜찮아 저 파도의 소리를 들어 저 별들의 빛은 날 덮어 이젠 이게 언제인가도 헷갈려 해 그래 몰라도 돼 그때에 난 이제 어디에 여기에 난 여기에 저 멀리 어딘가에 숨어도 웃었을 때 그때로 돌아갈 수 있대도 여기에 난 여기에 이 자리에 머물 테니 돌아보지 않을게 지나온 길을 멤돈다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