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바다

October 27, 2022 03:33
Lyricist: Lee Sanggon

Korean Lyrics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너와 함께 떠나는 여행 따스한 햇살 시원한 바람 꿈꿔온 그대로 파도 소리는 음악처럼 빛나는 바다는 영화처럼 어느새 주인공이 된 우리 멈춰버린 시간 붉어진 저 하늘이 어디까지인지 알 수 없도록 물든 바다 이 순간을 놓치고 싶지는 않아 너에게 말할래 Oh I love you Oh I love you Oh I love you Baby I love you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너와 함께면 늘 그렇듯 웃음을 감출 수가 없잖아 널 처음 봤던 날처럼 그 뜨겁던 태양은 자릴 피해주고 내려앉은 밤은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더 뜨거워져 붉어진 저 하늘이 어디까지인지 알 수 없도록 물든 바다 이 순간을 놓치고 싶지는 않아 너에게 말할래 길어진 그림자는 하나가 되어 영원히 떨어지지 않게 이 순간을 놓치고 싶지는 않아 너에게 말할래 언제나 이런 하루하루가 되길 눈부신 너와 바다를 그리고 오늘을 영원히 기억할게 붉어진 저 하늘이 어디까지인지 알 수 없도록 물든 바다 이 순간을 놓치고 싶지는 않아 너에게 나 말할래 길어진 그림자는 하나가 되어 영원히 떨어지지 않게 이 순간을 놓치고 싶지는 않아 너에게 말할래 Oh I love you Oh I love you Oh I love you Baby I love you